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4월11일(목)부터 4월14일(일)까지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였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제주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유채꽃배경 돌하르방 포토존을 많이 찾았으며, 이와 함께 제주관광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제주 청정 환경 LOHAS MICE 인증상품 전시 홍보도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받는 등 세계적인 관광지 제주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앞으로도 울산고래축제, 대학생 대상 현장로드홍보 등 지속적인 영남권 제주관광 잠재 수요창출로 올해 1,050만관광객 유치목표 달성에 총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