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애월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하희찬)은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꾸준히 노력하여 왔으며 지역 불우이웃돕기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애월농협은 현재 자산 1,755억원, 자기자본 152억원 등 지역경제 중심축으로 괄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도내 최대규모의 영농자재센터를 통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영농자재를 년 중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업인 경영부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창립기념 행사로 4월14일까지 고객 사은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 제일의 하나로마트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애월농협은 지역사회에 책임에 부응하고 조합원 소득증대와 권익증진에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새로운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