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9일(화) ~ 10일(수) 양 일간 서울지역 주요대학에서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마케팅 수요인 대학생을 타겟으로 현장 홍보 마케팅을 가졌다.
또한, 총학생회 간부, 과 대표, 동아리 대표, 제주 향우회 대표 등 대학 관계자와 미팅을 통해 제주의 매력과 체험상품 설명 등을 하여 제주여행을 유도하는 등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금번 서울 주요대학을 시작으로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대도시 대학으로 대상을 확대해 현장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여 내국인 관광객 침체에 따른 잠재 관광객 수요 창출을 통해 2013년 1,050만 관광객 유치목표 달성에 총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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