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종합민원실(실장 고정렬)에서는 2014년부터는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게 됨에 따라 도로명주소 홍보 취약계층인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도로명주소 인지도 제고와 도로명주소 생활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내 초․중등학교 89개교 대상으로 매주 4~5곳을 선정하여 등교시간(07:30~08:30)을 이용한 현장방문 홍보로 초․중등학생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우리집 도로명주소의 확인 기회 제공과 도로명주소의 이해를 통해 생활에 활용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광양초등학교외 6개교 홍보활동 마쳤고 6월까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