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가출청소년 고용 오피방서 성매매 알선
가출청소년 고용 오피방서 성매매 알선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4.09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9일 가출 청소년을 고용해 속칭 '오피방(오피스텔방)'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김모(33)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종업원 차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방 4개를 임대한 뒤 가출 청소년 A(16)양 등 10대 2명을 포함한 여성 4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손님을 모집, 시간당 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남성들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부산=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