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제주의 MICE 스타브랜드로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를 선정하고 도내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인증하는 ‘2013 INNO STAR’ 컨벤션 부분 인증을 취득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2007년부터 산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혁신 상품의 올바른 지표를 제공하고 역동적인 시장에 발맞춰 고객의 요구사항에 만족시키는 품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INNO STAR’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13 INNO STAR' 인증은 ‘삼성지펠’, ‘버블샷’, ‘스마트에어컨’등이 에코기술력으로 생활가전부분에 인증을 받았고 ‘KT 스마트홈 폰 HD’는 창의적인 스마트폰 형태의 집전화로 인증을 받았으며 KB국민은행 ‘KB말하는 적금’이 어머니와 여성의 고객들에게 혁신 상품으로 인증을 받는 한편 컨벤션부분에는 제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가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컨셉으로 컨벤션분야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특히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는 ‘글로벌 제주상공인 당신의 제주의 미래입니다.’ 슬로건으로 2009년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외에 진출한 제주지역 출신 상공인들이 제주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공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위하여 도내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로써
환영행사, 제주상공대상 시상식, 국제심포지움, 비즈니스 미팅, 금융포럼, IT, BT포럼등 기업의 다양한 각종정보와 기술, 경영노하우등 업체들의 필요한 핵심정보 교류를 위한 다양한 회의 및 참가자들을 위하여 제주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으로 매년 참가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행사 컨셉 목적의 혁신성, 행사 프로그램의 창의성, 지역경제에 대한 효과가 큰 것으로 높이 평가하여 ‘2013 INNO STAR'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는 이번 ‘2013 INNO STAR’ 인증취득으로 인하여 제주를 대표하는 MICE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를 통하여 국내외 MICE 관광객을 유치하고 제주가 MICE의 최적지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이노스타 인증을 받은 제주상공회의소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가 제주의 대표적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명실공히 120만 제주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제주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