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팀, 지식재산권 18건 확보..18명 신규 고용
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경호)은 지난해 예비기술 창업자 육성사업을 진행한 결과, 창업률 100%의 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예비기술 창업자들은 창업률 100% 외에도 매출실적 4억1992만9000원, 지식재산권 18건 확보, 신규 고용 18명의 성과를 보였다.
조경호 단장은 “올해에는 사업 프로그램을 고도화 해 예비기술 창업자가 지속 가능한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2012년 예비기술 창업자 현황’.
△성식 C&H(창업자 김종언) = 과실 숙성시스템 개발
△티는사람(〃 이건우) = 엠부(수동식 공기호흡기)의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장비 개발
△(주)가이(〃 오동훈) =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한 제주형 지식기반 비즈니스 센터 설립
△(주)에프엘소프트(〃 김홍태) = 사이버 영농 시스템
△고사리숲(〃 강은영) = 고사리 가공처리 폐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소재 개발
△가온(〃 이병휘) = 감귤오일을 첨가한 자동차용 전면유리 세정제
△4e(〃 김고범) = 인쇄전자 기반의 3차원 싱글 프린팅 헤드 개발
△마이크로스튜디오(〃 김영천) = u-러닝용 실시간 녹화장비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참살이탐나도다영농조합법인(〃 김미자) = 제주지역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한 디자인 캔디 개발
△제주마유(〃 조용현) = 고순도 정제마유를 이용한 고기능성 피부질환 개선용 마유화장품 개발
△양양하이테크(〃 서대림) = 고효율 산소용해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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