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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3.04.01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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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윤 사장,“사회공헌과 사회적책임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우뚝 서겠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공기업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한국윤리학회와 시사저널이 공동주관하고 지식경제부, 한국윤리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시상식이 서울 삼청각 일화당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공기업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책임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모범적인 윤리경영 사례를 보여준 기업과 CEO를 선정하는 자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시사저널과 비영리 순수 학술재단인 한국윤리학회가 공모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투명성 ▷사회적 책임이행 등 2개 분야를 심사해 최종 10개의 기업이 시상대 단상에 올랐다.

제주지역 지방공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꾸준히 창출한 경영수익으로 제주도내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공헌활동을 비롯,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사회적 책임활동의 전반을 인정받아 공기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공기업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제주도민의 지방공기업으로서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사람에게 인격이 있고, 제품에는 품격이 있듯이, 기업도 격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가꾸고 노력해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오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 사회공헌과 사회적책임 활동의 범위를 넓혀나가는 데 전념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공기업 부문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포함해 LH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주택보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항만공사, 일반기업 부문에서는 기아자동차, KB금융그룹, 대한항공, 효성IT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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