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지역 중·고등학생(멘티), 대학생(멘토), 학부모 등 60여명과 경북대 김인호 미담장학회 회장이 참석해 제주대 미담장학회의 본격적인 활동 돌입을 축하했다.
제주대 미담장학회는 지역 중·고교 학생들에게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과목을 가르치게 된다. 개강은 오는 6일이며 13주 동안 매주 주말에 4시간씩 수업을 하게 된다.
미담장학회는 평등교육사회 실현을 목표로 무료 교육을 실천하는 교과부 인증 국가공인 교육기부 단체다. 현재 제주대 이외에도 경북대, 부산대, 유니스트(UNIST), 전남대, 카이스트(KAIST)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