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10억 넘는 '사자개' 죽은채 발견…경찰 수사
10억 넘는 '사자개' 죽은채 발견…경찰 수사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3.29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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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진 티베탄마스티프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자료사진.
1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진 티베탄마스티프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울산 울주군 상북면의 이모(57)씨 집에서 개 1마리(티베탄마스티프)가 마루 밑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약물중독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티베탄마스티프는 일명 사자개로 불리기도 한다. 사자와 비슷한 갈기가 있는 세계 최고의 명견으로 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로 가격은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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