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료(대표 현홍대)가 지난 25일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과 임원 선임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액면가 3%의 현금배당 지급을 확정했다.

또한, 임원선임으로 상임이사에 현홍대(現 대표이사)를 비상임이사에도 각각 양용창(現 제주시농협조합장)과 손중근(現 남해화학 영업상무)가 연임했다.
개회사에서 현홍대 대표이사는 제주비료를 애용해주시는 제주 농업인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며, 올 한해는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국내경제의 동반침체로 농자재 수요 또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생산성 향상등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비료를 생산 •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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