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라오스 반끈교육대학(학장 오돈 테프봉사)은 19일 제주대 총장실에서 제주대 양영철ㆍ권상철 교수, 반끈교육대학 보아콩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육 업무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제주대는 이번 협약체결로 양 대학 뿐만 아니라 한국과 라오스 간 교육분야에 있어 상호 이해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은 국내․외 대학간 개발협력을 통해 대학의 공적개발원조(ODA)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이며, 올해 지원규모는 총 1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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