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작가는 한국의 대표적인 농촌 시인이다. 우리의 뿌리이면서 이제는 낯선 풍경이 되어버린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써 왔다.
김 작가는 시인으로 활동하며 전북작가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북 임실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아 아이들을 가르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KBS 간판 오락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남자 시를 쓰다'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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