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수학여행단 유치위한 제주관광설명회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3월 12일(화)~13일(수) 양일간 수도권지역(서울, 인천)에서 수학여행단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하여 제주관광설명회 및 학교방문 홍보를 실시했다.
봄철 제주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학여행은 2011년 48 만5천명, 2012년 44만9천명이 중ㆍ고등학생이 제주를 찾았으며 2013년 목표는 7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수학여행단이 제주관광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단기적인 관광객 유치 측면과 함께 미래의 고객 창출 등 장기적인 면에서도 제주관광을 견인할 수 있는 수학여행 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는 수학여행프로그램자료집의 배포․홍보와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자료 등을 업데이트 시켜 나갈 계획이며, 이어서 3월 28일(목)~30일(토)까지 전국적으로 관계자 대상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수학여행 최적지 제주도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수학여행단 유치 확대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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