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윤 사장 “공사 임직원들은 제주도민과 고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오재윤 사장은 기념사에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18년간 계속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게 된 것은 그간 공사를 사랑해 준 58만 제주도민과 삼다수를 사랑해준 고객 덕분”이라며 “이러한 성장과 함께 사회 환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모두 임‧직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며 올 해 역시 제주도민과 고객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 앞으로도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사업과 삼다수 장학재단 운영, 탐라영재관 운영 등 지역인재 육성사업에도 도민의 기업으로서 더욱 앞장서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제주 곶자왈 보호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친화적∙환경친화적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10년 근속 15명에 대한 근속기념패와 유공사원 19명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