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박시후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진실 밝히겠다"
박시후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진실 밝히겠다"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3.01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36)씨가 1일 경찰에 출석해 "사건 당일의 진실은 경찰 조사를 통해 명백하게 밝혀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부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감색 정장 차림으로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에서 내린 박씨는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짧게 소감을 밝힌 뒤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박씨는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 포장마차에서 연예인 지망생 A(22)씨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현재 A씨는 “박씨와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었으며 술에서 깬 뒤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박씨는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과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눴을 뿐 강제성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