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취임 앞두고 여당 대표단에『 신공항 건설』,『관광객 부가세 환급 』등 제주관광 현안 해결 적극 주문...”
▲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0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를 방문하여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공항 건설까지를 염두에 둔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제주지역 최우선 순위로 공약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월 21일(목)오전 10시30분 제주 웰컴센터 3층 회의실에서 세누리당 황우여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한 여당 대표단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주지역 신공항 조기 건설”, “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제도”의 조속한 실시 등을 적극 건의 하였다.
▲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0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를 방문하여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공항 건설까지를 염두에 둔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제주지역 최우선 순위로 공약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광협회 업종별 분과위원장 등은 “K-POP 등 한류열풍으로 중국‧동남아를 비롯한 방한 관광객들이 급증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관광수지는 12년째 적자(‘12년 약 1조 8000억)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관광시대에 경쟁력을 갖춘『제주신공항 건설』,『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등 관련 인프라 확충과 정책개선이 시급히 요구 됨에 따라, 정부 여당 차원에서 적극 수용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0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를 방문하여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공항 건설까지 를 염두에 둔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제주지역 최우선 순위로 공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