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장학재단(이사장 오재윤)은 2013년 장학생 70명(대학생 40명, 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하여 2월 21일(목) 10시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강당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오재윤 이사장은 “재단 장학생으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지역을 위하는 큰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며 “2014년에도 계속해서 더 많은 장학생을 선발해서 제주도내 우수학생들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장학 대학생은 지난 1월24일부터 2월5일까지 서류 접수를 통해 총 117명이 신청하였으며, 장학재단 이사회에서 학업성적과 가정생활정도 점수 등을 합산하여 최종 40명을 선발하였다. 이는 2012년 대학장학생 30명을 선발했던 것 보다 10명을 더 많이 선발한 것으로 보다 더 많은 대학생에 혜택이 돌아가게 되었다. 또한 도내 30개 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고등학교 장학생 30명을 선발하여 올 해 총 70명의 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혜택이 돌아가게 되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년 동안 대학생 4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 된다.
▲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오재윤 이사장은 “재단 장학생으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지역을 위하는 큰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며 “2014년에도 계속해서 더 많은 장학생을 선발해서 제주도내 우수학생들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오재윤 이사장은 “재단 장학생으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지역을 위하는 큰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며 “2014년에도 계속해서 더 많은 장학생을 선발해서 제주도내 우수학생들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제주삼다수장학재단은 2004년 설립 이래 도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282명에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추후 계속해서 장학생인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