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부터 회담테이블에 놓여 고급이미지 어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새로이 출시하는 ‘한라수’가 KBS 드라마 ‘아이리스(IRIS)2'에 2월 21일 3화 방송분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한라수’는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공식 먹는샘물로 배우들이 음용하는 모습이 소개된 데 이어 극 중에서는 3화부터 정상회담이나 중요회의, 레스토랑, 호텔 신 등에서 등장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다가가게 된다. 또한 국민생수인 ‘제주삼다수’는 드라마 속 야외 신이나 요원 훈련장 등지에서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게 되며, 이로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이번을 처음으로 공중파 PPL(간접광고)로 제품을 알리게 된다.
'아이리스2'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등 국내 최정상급 인기 배우들이 등장하는 최고 화제작인 ‘아이리스’의 시리즈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라수의 용기디자인은 피터젝(세계디자인협회회장, 레드닷디자인회장), 나건교수(홍익대IDAS)의 자문을 받았으며, 한라수의 ‘水’한자에 동양적인 매력을 녹여내기 위해 한‧중‧일 삼국의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한국), 오기노 탄센츠(일본), 칸타이킁(중국)의 캘리그래피 대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한라수의 용기디자인은 디오리진(정수 대표)이 한라수의 네이밍과 BI(Brand Identity), 라벨디자인은 크로스포인트(손혜원 대표)가 담당했다.
한라수는 지난 해 6월부터 세계자연보전총회, 지역발전주간 등 각종 국내외 주요행사들을 통해 사전홍보 중이며 2013년 3~4월 경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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