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월 16일(토) 부산 사상구 엄궁동 소재 학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대한항공은 이날 학생들에게 ‘라이트형제 따라잡기’란 제목으로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등 이론 수업과 함께 전동 모형비행기를 직접 제작하여 날려 보게 함으로써 비행기와 관련된 특별한 수업 기회를 제공 하였다.
▲ 대한항공은 2월 16일(토) 부산 사상구 엄궁동 소재 학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사진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직원이 초등학생들에게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년째 실시하고 있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활동은 공학기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소외 계층 및 지역에 대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고 있으며, 수업 내용으로 비행기에 적용된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 적용되어 있는 첨단 기술과 친환경 관련 내용들도 다루고 있어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기부 활동에 나선 이들은 부산시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김기수 교육훈련 그룹장을 주축으로 한 직원들이며 인근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휴일에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기부 활성화와 양질의 수업 내용이 소문나면서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부산과 김해시 여러 학교에 방학기간에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 대한항공은 2월 16일(토) 부산 사상구 엄궁동 소재 학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사진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직원이 초등학생들에게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2005년 3월부터 시작되어 매월 1~2회 꾸준한 활동으로 지금까지 90여회에 걸쳐3,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과학의 꿈을 키웠으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1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저소득층 자녀 및 항공기 소음대책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항공체험 및 제주견학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 ‘애심계획’을 통해 중국 소재 초등학교에 도서 및 컴퓨터 기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등,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대한항공은 2월 16일(토) 부산 사상구 엄궁동 소재 학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사진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직원들과 수업을 들은 초등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