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양인천)와 함께 음식점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 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안내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음식점에 시간대 인력 등 취업이 필요한 사람을 적기에 안내, 일자리를 창출 기능을 하고 있다.
센터는 4일부터 외식업 제주시지부 사무실에 설치, 월~금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일손이 필요한 음식점 업주와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 721-2107 안내센터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구인․구직 안내센터를 운영한 결과 음식점에 1만6576명의 일자리를 안내한 바 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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