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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장근석 제쳤다…중국 웨이보 팔로워 785만명
싸이, 장근석 제쳤다…중국 웨이보 팔로워 785만명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2.06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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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가수 싸이(36)가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서 한국 연예인 중 최대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8일 개설된 싸이의 웨이보는 3개월 만인 6일 현재 797만 팔로워를 기록 중이다. 한류 연예인 중 최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탤런트 장근석(26)을 제쳤다. 장근석의 웨이보 팔로워는 이날 현재 약 785만명이다.

싸이는 지난 1일 중국 진출 첫 무대인 상하이 동방위성TV의 '춘제완후이' 녹화에 참여해 중국 톱스타 린즈링(39)과 함께 말춤을 선보였다.

YG는 "이번 중국 프로모션을 통해 싸이의 웨이보 팔로워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만간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싸이는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47회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때 싸이의 첫 미국 광고인 견과류 브랜드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제품 '겟 크래킹(Get Crackin')' CF가 전파를 탔는데 빌보드는 "잊지 못할 추억의 광고"라고 평하기도 했다.

싸이는 8일 브라질 카니발 축제에 참가한다. 이어 설 연휴에는 말레이시아로 가 페낭주에서 열리는 춘제 파티에 참여한다. 25일 박근혜(61)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귀국, 서울광장 공연 이후 약 4개월 만에 한국 팬들 앞에서 공연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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