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전정택)는 지난 4일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인 한경면 조수2리를 방문하여 이장, 개발위원장, 노인회장, 청년회장 등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홀로 사는 노인과 어려운 농업인 가정에 쌀 200kg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농협제주시지부와 조수2리 마을은 1997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교류를 해 왔으며, 이 날 간담회를 통해 자매결연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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