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김동화 회원은 어르신들의 손톱을 깍아 드린후, 손톱에 곱게 메니큐어를 발라 드리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
존샘봉사회는 더불어 함께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작은 친절을 모아 큰 행복을 드리는 이웃사랑 실천의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고, 봉사 활동을 통한 현장의 경험을 행정서비스에 접목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제주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월 2회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존샘봉사회는 내달 2일에도 제주 양로원과 제주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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