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출된 의료 전문인력은 의무석사 36명, 의학사 3명(대학원 개원 전 의과대학 소속 학생) 등 39명이다.
허향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장차 대한민국의 의료인으로서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의학발전을 위한 기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제주대 출신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에 이어 졸업생들이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고, 이에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이 진행됐다.
△총장상 = 오수현 △의전원장상 = 임채문 △대한의학회장상 = 박혜인 △제주대학교병원장상 = 서민지 △대한의사협회장상 = 우서경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장상 = 이운섭 △강의평가 우수교원 = 고관표ㆍ황임경 △대학발전 유공교수 공로패 = 정인호ㆍ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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