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된 80대 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됐다. 28일 오전 9시 45분께 제주시 화북동 해안가에서 A(89·여)할머니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전날 낮 집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 신고했다.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기자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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