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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사랑의 '한 방'…별, 임신 3개월
하하, 사랑의 '한 방'…별, 임신 3개월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1.25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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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34)가 아내 별(30)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하하는 25일 SNS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 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 그동안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렸어요"라고 알렸다.

"아이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 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 아이는 정말 건강하대요.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 주실 거죠? 축하해. 마음껏 축하해줘요"라고 기뻐했다.

하하는 지난해 11월30일 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미리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해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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