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월 7~1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카페 '래빗 인 더 문(Rabbit in the Moon)'에 '소녀시대 익스프레스'가 차려진다.
소녀시대 관련 40여개 상품이 전시된다.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초콜릿 등도 선보인다.
SM 가수들의 팬을 인증하는 'SM타운 패스포트'를 가지고 가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SM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색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부르고 있다.【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