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 추가로 운영에 들어가는 소나무동은 제주산 편백나무 내장재를 사용했으며, 지난 21일 10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재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월 예약률이 86%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금번 신축된 소나무동 5실을 포함하여 숲속의 집 4동 4실, 휴양관 3동 21실 등 총 7동 25실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의 2012년도 수입액은 4억2천5백 원이며, 이용객은 1십2만7천명으로 각 각 전년대비 9% 증가했고, 산림욕 및 웰빙을 선호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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