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강석률)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소망요양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쌀 110포(550만원 상당)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정 기탁했다.

농협중앙회는 2006년도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하여「농촌사랑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해오고 있는데, 1사1촌 운동, 농촌지역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운영, 도시 어린이들의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어촌 의료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도·농교류 활성화는 물론 활기찬 농촌을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