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벤처마루에서 공무원, 민간인 160여명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국장 한재신)은 오는 25일 벤처마루에서 주민생활지원과 등 4개부서와 사회복지 관련단체장, 시설장, 전문가와 위생단체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관과 유관기관 간에 소통과 화합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마련되고 있다.
김상오 제주시장의 당부의 말씀에 이어 아프리카 등 세계 오지 130여개국을 여행한 오지여행가인 도용복 강사의 “세계문화기행과 사회복지인의 마인드”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관과 민의 협력과 상생의 방안을 찾게 된다.
이어서 올해 주민생활지원국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그늘진 곳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행복한 어린이집 운영, 한울누리공원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를 갖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마지막으로 아름답고 활기찬 글로벌 행복도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한 복지차원의 실천 결의문 채택도 하게 된다.
한재신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새해를 맞아 복지․위생시책 공유와 지역복지 발전과 선진위생을 향상 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