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올해 귀농귀촌 정착지원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오는 3월6일부터 2개반 160명을 중심으로 제2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멘토링단 5개분야 25명으로 구성해 3월중 운영할 계획이며, 일자리 창출사업 및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매년 12월 중 귀농귀촌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추가 보완할 프로그램을 파악해 향후 귀농귀촌 정착지원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귀포=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