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종합업적평가는 상반기평가와 하반기평가를 합산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상반기에는 1위, 하반기에는 2위를 하여 NH농협은행 출범 후 처음하는 연간평가에서 영업본부 B그룹 1위의 영예를 차지하여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특히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가 종합업적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989년 이후 처음 있는 쾌거로서 제주농협의 자긍심을 드높인 계기가 되었다.
영업점평가에서도 서광로지점(지점장 박민철), 연북로지점(지점장 남기용)이 그룹별 1위를 달성하였고 제주영업부(부장 박종만), 서귀포지점(지점장 백경훤),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강승표)은 그룹별 2위를, 제주시지부(지부장 전정택), 서문지점(지점장 김치중), 노형지점(지점장 김성진), 도청지점(지점장 고석만)이 그룹별 3위를 차지하는 등 제주도내 많은 영업점이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인 본부장은“제주지역 도금고은행으로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제주지역경제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더욱 친절서비스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