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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강예빈, 터진다…금요일 밤의 '불나방'
무르익은 강예빈, 터진다…금요일 밤의 '불나방'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1.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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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쇼 MC로 나선 강예빈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QTV 새 라이브쇼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뉴시스】
글래머 강예빈(30·170㎝ 49㎏)이 금요일 밤을 달군다. 처음 MC 마이크를 잡은 QTV 라이브 토크쇼 ‘강예빈의 불나방’에서다.

‘강예빈의 불나방’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라이브쇼를 표방한다. 생방송 중 SNS, 문자 참여 등을 통해 시청자와 끊임없이 소통한다.

매회 정해지지 않은 틀 안에서 무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포장된 것이 아닌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리얼한 강예빈의 모습을 보여준다. 생방송 장소와 시간, 게스트 등의 정보를 사전에 공지해 시청자들을 만나 즉석 진행도 할 예정이다.

▲ 토크쇼 MC로 나선 강예빈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QTV 새 라이브쇼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서울=뉴시스】
16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 등을 담은 스페셜 편을 25일 내보낸다.

2월1일 제1회는 ‘강예빈 하우스’ 오픈을 기념하는 ‘집들이 방송’이다. 강예빈은 게스트들과 함께 게임과 토크를 벌이며 즐거운 파티를 연다.

▲ 토크쇼 MC로 나선 강예빈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QTV 새 라이브쇼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뉴시스】
2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시청자들과 게임을 벌이고, 연애문제로 고민하는 남녀도 상담해준다. 시청자들이 요청한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요리타임 등도 마련된다. 여기에 강예빈을 위한 소개팅까지 이뤄진다.

강예빈은 “지금껏 SNS를 통해 나름대로 소통을 해왔지만 방송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던 것 같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내 자유로운 모습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 토크쇼 MC로 나선 강예빈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QTV 새 라이브쇼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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