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재양성관 건립과 제주대총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을 출연했다”며 “제주대 발전을 위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0년 부터 발전기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2800여 만원을 출연했다. 2011년 부터는 (주)청봉환경을 ‘제주대 발전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매월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인재양성관은 사법·행정·기술·외무고시와 변리사·공인회계사 시험 등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을 제공키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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