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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로등 고장수리반 운영
제주시, 가로등 고장수리반 운영
  • 김충환 기자
  • 승인 2013.01.09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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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우범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장수리반을 운영 추진하고 있다.

고장수리반은 2013년 1월 사업비 450백만 원을 투자해 2013. 1월 ~ 2014. 1월까지 1년간 전문 업체와 공량단가 계약 체결하여 제주시 동(洞)지역을 서사라로타리를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지역으로 나누어 2개반(8명)을 편성하고 고장민원 발생시 1일 이내에 신속히 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병행하여 주 2회 이상 주간선도로 및 우범지역에 대한 주간 및 야간 순찰을 통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주시에 시설된 가로등․보안등은 전체 31,958등(가로등 12,536, 보안등 19,422)으로 이중 동(洞)지역에 시설된 19,451등(가로등 10,350, 보안등 9,101)은 제주시(건설과)에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으며, 7개 읍․면지역에 시설된 12,507등(가로등 2,186, 보안등 10,321)은 읍․면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제주시(동지역)에서는 가로등․보안등 고장발생시 읍․면지역의 경우는 읍면사무소에 신고하고, 동지역은 제주시청 건설과 (064-728-3705) 또는 시청 당직실(064-728-2222)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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