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드라마의 제왕' 적들이 너무 강했다, 쓸쓸한 퇴장
'드라마의 제왕' 적들이 너무 강했다, 쓸쓸한 퇴장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1.08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TV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10%의 벽을 단 한 번도 넘지 못한 채 아쉽게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마지막 제18회는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17회 시청률에서 0.1%포인트 올랐다. 월화극 가운데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드라마의 제왕'은 지난해 11월5일 첫 방송 이후 PPL, 외주제작자의 현실 등 드라마 제작의 이면을 전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6.5%로 출발한 시청률은 평균 7.2%에 그쳤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지난해 12월4일 10회의 8.9%다.

이날 최종회에서 드라마제작자 '앤서니 김'(김명민)은 시력을 잃었지만 드라마 작가 '이고은'(정려원)과의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은 13.1%, MBC TV '마의'는 16.6%를 기록했다.【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