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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관광객 2백만시대 불씨 지피다”
“외국인관광객 2백만시대 불씨 지피다”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3.01.07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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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중국 강휘여행사그룹,중국인관광객 5만명 유치 협약 체결

▲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국 강휘여행사그룹과 7일 중국인관광객 5만명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연초부터 외국인관광객 2백만명시대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국 강휘여행사그룹과 7일 중국인관광객 5만명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연초부터 외국인관광객 2백만명시대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국 강휘여행사그룹과 7일 중국인관광객 5만명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연초부터 외국인관광객 2백만명시대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강휘여행사그룹에서는 중국내 220개지점과 5,500여개 대리점망을 통하여 집중적인 판촉과 함께, 난징, 시안, 충칭, 청두 등 9개 주요도시에서 전세기 운항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5일부터 1월 9일까지 4박 5일동안 제주에서 200여명의 각 지점 총경리가 참여하는 회의와 현장답사가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차원에서도 베이징 지하철 광고, 상하이시 관광사이트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중국 전역에 집중적인 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강휘여행사에서 안정적인 모객활동과 전세기운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고, 골프, 웨딩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관광협회 주관으로 강휘여행사그룹 지점장들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국 강휘여행사그룹과 7일 중국인관광객 5만명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연초부터 외국인관광객 2백만명시대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강휘여행사그룹은 중국 4대 국영여행사의 하나로 1984년에 설립되었으며 직원수는 3만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인천-제주 국제선 환승시스템 도입, 국제 직항 및 크루즈를 통한 접근성 확대 등의 기회요인이 충분하다는 판단 하에, 중국인 해외여행도 8천만명이상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동안 베이징과 상하이 그리고 북방으로는 선양, 남방으로는 광저우를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마케팅도 충칭, 청두 등 내륙지역으로 본격적인 시장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인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수용태세 개선과 함께 도민,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친절운동 캠페인 전개 등 입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2년 제주를 찾은 중국인관광객은 총 1,084,904명(잠정)으로 2011년 570,247명 대비 9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국 강휘여행사그룹과 7일 중국인관광객 5만명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연초부터 외국인관광객 2백만명시대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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