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예 전문 온라인 미디어에 따르면 김태희와 비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년 전 어느 소셜커머스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군 복무 중인 비가 최근 김태희에게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해 지난 9월 교제를 시작했다.
비는 일요일 국군방송 라디오를 진행한 뒤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겼다. 각자의 차 안과 비의 자택에서 이뤄졌으며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냈다.
비 측은 일단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태희 측은 확인 중이다. 앞서 비는 영화배우 전지현(32), 송혜교(31)와도 열애설이 났었다.
한편, 김태희는 3월 SBS TV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 드라마에 복귀한다. 비는 7월10일 전역 예정이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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