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조교사 김영래, 최우수 기수 정명일, 페어플레이 기수 문성호 선정


ㆍ제주경마, 1주간 휴장 후 내년 1월 11일(금) 재개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12월29일(토) 6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관람대앞 시상대에서 2012년 최우수 마필관계자 및 우수마 선발·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최우수 조교사에는 김영래 조교사, 최우수 기수에는 정명일 기수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페어플레이 기수에는 문성호 기수 및 최우수 관리조에 이태용 조교사(12조)가 각각 영광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연도 최우수 경주마로는 제주마 부문에서 ‘새벽행진’(거세, 2세), 한라마 부문에서는 ‘백록비천’(암말, 4세)이 영예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에 앞서 5경주 종료 후에는 통산 500승을 달성한 김성오 조교사에 대한 다승달성 시상식도 개최되었다.
2012년 최우수 마필관계자와 최우수 경주마로 선정된 주인공들의 2013년 힘찬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제주경마는 1주간의 휴장기간을 거쳐 오는 2013년 1월11일(금)부터 힘차게 다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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