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서귀포시청 전부서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시정의 주요 시책을 올바르게 알려, 시정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부서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고, 도내 신문․방송에 대한 언론 보도실적 등 5개 항목으로 실시한 분기별 평가 결과를 합산해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시정홍보 우수부서에는 상장 및 제주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4/4분기 시정홍보 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문화예술과(과장 김태진), 대정읍(읍장 임영배), 중앙동(동장 김문옥)을, 우수부서에는 세무과(과장 오창석)을 선정했다.
평가를 주관한 강경식 공보과장은 “2013년에도 시정홍보평가를 통해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시정시책이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현안 및 각종 시정추진사항 등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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