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상자 10명 중 4명이 제주농협 임직원 차지

제주농협(본부장 강석률)에 따르면 전국 농협임직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참여, 기부문화 참여, 헌혈참여 등 여러 부문을 평가한 연도대상평가에서 수상자 10명중 제주농협 임직원이 4명이 선정되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그 주인공은 농협은행 공공지원단 윤재춘 차장, 제주대학교지점 강승표 지점장, 제주업무지원팀 현창일 대리, 농촌지원팀 김정익 차장이다.
상기 수상 직원들은 제주농협이 2006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에 일정금액 자동이체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소록도 봉사활동 등 임직원 봉사단체인 애덕의 집, 농촌사랑봉사단 등을 구성하여 100시간 봉사활동 전개 뿐만 아니라 장기기증 운동 및 헌혈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상생의 활동에 모범을 보여 왔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 10월 사무소평가에서도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제주지역본부 신용보증센터, 상호금융팀, 제주시농협, 김녕농협, 고산농협, 함덕농협이 선정되기도 했었다.
한편, 제주농협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데 지난 20일 『제주농업인 행복나눔 봉사대상』시상을 계기로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에 농축산인을 참여를 활성화시켜 나감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제주농협 임직원과 함께 농·축산인들이 적극 앞장서 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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