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듀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24)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을 이끈다.
24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방송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MC로 캐스팅됐다.
최근 복귀한 MC 강호동(42)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송 시기와 콘셉트 등은 미정이다.
강호동은 지난 8월 SM의 계열사인 SM C&C와 계약했다. SM C&C에는 신동엽(40) 김병만(37) 이수근(37) 전현무(35) 등도 소속돼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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