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인천해경, 영흥화력발전소 앞 좌주 예인선 3명 구조
인천해경, 영흥화력발전소 앞 좌주 예인선 3명 구조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12.20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오전 11시 49분께 영흥화력발전소 부두 앞 해상에서 예인선 C호(부산, 80t, 승선원 3명)가 부선을 계류시키던 중 낮은 수심으로 바닥에 얹혔다.

이날 예인선에 승선한 선장 A(57)씨 등 3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모두 구조됐다.

사고선박 C호는 지난 16일 부선을 끌고 부산 다대포항에서 출항해 20일 오전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남측 부두에 도착, 부선을 계류하던 중 선박이 좌주됐다.

인천해경은 좌주된 예인선에 파공개소 없이 저수심 지역에 얹힌 것으로 침수, 전복, 해양오염 우려가 없을 것으로 보고 선사에 예인을 통보했다.【인천=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