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시설 직접 찾아가 함께 나눈 정성”

JDC 면세점․감사실 직원과 재활센터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150포기는 유진재활센터와 도내 사회복지 등 열악한 소외계층 5곳에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승재 면세사업단장을 비롯한 면세사업단․감사실 직원과 복지시설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나눔문화 실천을 함께 했다.
JDC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공헌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 김장을 담그는 진정성 있는 마음이 우리사회 전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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