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은 의녀 김만덕이 실천한 '나눔과 봉사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농협의 협동정신을 실천함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 번 '김만덕 나눔쌀 만섬 쌓기' 성금 모금에 전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2009년에도 50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2006년부터 시작한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은 임직원 자동이체로 성금을 모금하여 지금까지 총 8억원을 저소득층 결식아동급식비 지원, 소년소녀가장·독거 노인 지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어 행복을 함께 나누는데 사용하였다.
올 해에도 급식비지원(80백만원), 재일제주인 1세 지원사업(20백만원) 및 북한이탈주민지원사업(25백만원), 라파의 집 신부전증 환자에 10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더욱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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