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선거관위,제주시 지역(139개소), 서귀포시 지역(88개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도내에 총227개소(제주시 139개소, 서귀포시 88개소)에 투표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표소는 모두 1층이며, 설치장소는 학교가 68개소, 읍․면․동 등 관공서 23개소, 공공기관 12개소, 주민회관 및 경로당 등 복지회관 124개소 등이다.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 및 투표소 위치는 도선관위 홈페이지(http://jj.eletion.go.kr) 및 인터넷선거정보시스템(http://info.nec.go.kr)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투표소 찾기 서비스」는 13일부터 중앙선관위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인터넷포털(다음, 네이버)에서도 제공할 예정이고, 1390 ARS(0번 선택)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대통령선거부터 제공되는 『1390 ARS 투표소찾기 서비스』는 주민등록이 된 구․시․군 안에서는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자신의 투표장소를 ARS(음성, 문자메세지)로 알려주고, 구․시․군 밖에서는 상담원을 통하여 투표장소를 안내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본인의 투표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도선관위는 지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기준으로 변경된 투표소(7개소)에 대하여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 안내할 예정이며, 유권자분들도 투표안내문이나 ‘투표소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미리 확인하고 투표하러 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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