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산하 강동희 농구교실에서 주관하며 인천광역시농구연합회가 후원하고, 올해 2회째 실시한다.
캠프는 제주시 서부권 지역인 애월, 한림, 한경체육관에서 동시에 1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열리게 된다.
이번 캠프는 유소년 선수뿐 아니라 부모들까지 함께 내도해 약 3억 원에 가까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주시는 3개 체육관을 무료로 대관해 주며, 감귤과 삼다수 등 지역 상품으로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제주시를 찾거나 예정된 전지훈련팀은 538개팀에 4,923명으로 1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전지훈련팀이 내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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