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안덕농협 최종 5백만원 기탁, 총 182백만원으로 확정

이로서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협의회장 김창택 하귀농협조합장)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하나로마트 수익 공익기금 2012년 출연이 도내 하나로 마트를 보유한 20개의 전 농협과 제주축협이 참여한 가운데 총 182백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당초계획 177백만원)
이 번 2012년 하나로마트의 공익기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제주농협에서 정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기탁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제주지역에 장학지원사업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쓰여지게 된다.
김창택 하귀농협조합장(하나로마트협의회장)은“농협 하나로마트의 수익환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의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농협 하나로마트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활동을 확대·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하나로마트의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공익기금은 157백만원으로 복지시설 42개소, 경로당 40개소, 불우이웃 결손가정 897명에게 지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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