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의류학과 장애란 교수와 제주한라대학교 뷰티아트과 김현미 교수 공동연구팀은 최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2012 ‘한국생활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기메(Gime)를 활용한 텍스타일 문양개발’로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결과인 논문으로 세계무형문화재에 등재된 칠머리당영등굿의 보존자인 김윤수 선생의 기메를 모티브로 텍스타일 문양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향후 제주신화를 바탕으로 한 텍스타일 및 패션상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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